마케팅 실무 가이드 1차 - ‘우리 기업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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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1.08 조회수 60
저자 소개
㈜마케팅된다 대표 이수용
저자는 10년 이상 마케팅 실무 및 컨설팅 현장에서 활동하며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과가 나지 않는 마케팅 구조와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해 왔습니다.
콘텐츠, 광고, 채널 운영 이전에 “어떤 선택이 실패를 만드는가”를 먼저 정리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마케팅 판단 기준과 방향성을 설계해왔으며, 온라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왔습니다.
현재는 AI 기반 멀티채널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구축, 마케팅 컨설팅으로 대표와 실무자가 잘못된 선택으로 무너지지 않는 마케팅 체계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마케팅된다 이수용입니다.
수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을 만나 오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들 중 하나가,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광고 소재, 디자인, 홍보, 광고’ 등 여러 단어들이 귀에는 들리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시는 대표님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일 중 하나일 거에요.
무엇을 시작하던지, ‘개념’이라고 하는 내용은 중요합니다. 오늘은 수 많은 개념들 중에서 우리 기업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의 시작 ‘기획’ 이라는 단어부터 출발하려 합니다.
‘기획’이라는 단어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획은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 그 목적을 성취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함. 이라고 국어사전에도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마케팅 관점에서 풀어보자면, 3가지 일 것 같아요.

1. 고객의 ‘진짜 고통(Pain)’을 발굴하기
마케팅 기획의 본질은 고객의 결핍(Pain Point)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스타트업 창업에서 아이템을 찾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비슷하지만 제가 느낀 다른 점은 스타트업은 ‘우리 제품의 기능’을 자랑하는데 급급합니다.
대기업처럼 예산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태에서 대표자의 결정 실수는 뼈아픈 경험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객의 관점에서 ‘기능’이 아닌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수 많은 홍보채널과 이미지, 사진, 영상은 툴(Tool)에 불과 합니다.
‘기획’ 단계에서 ‘우리의 제품은 이런 기능이 있어요‘가 아닌 ’고객이 고민하는 고통은 무엇일까?’를 먼저 정의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획’의 0순위입니다.
2. 모두에게 사랑 받으려는 욕심
스타트업 마케팅 실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무분별한 타겟을 잡는 것입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아이템은 전 국민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아주 좁은 타겟에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고객 들이 매일 겪는 구체적인 상황 속에 이미지를 상상하며 메시지를 던져야 합니다.
그래야 적은 비용으로도 확실한 구매전환이 일어날 수 있어요.

3. 마케팅은 단순한 노출이 아니다
제가 생각하는 초보 마케터의 실수는 2가지 에요. 첫 번째 초보 마케터는 광고 소재를 예쁘게 집중하고, 두 번째 SNS에 많이 올리기만 하면 된다 라고 생각 합니다.
실무 마케팅은 콘텐츠 ‘생산자’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기획 – 촬영 – 분석 – 최적화가 필요로한 과정입니다.
‘기획’을 통해 고객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아주 좁은 타겟으로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성과를 추적 및 분석 하여 광고비를 절감할 줄 아는 ‘전략가’의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끊임없이 수정할 수 있는 과정이 마케팅의 본질이지 않을까 합니다.

*마케터의 한줄 노트
스타트업 마케팅은, 고객의 불편함을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고객들에게 날카로운 해결책을 제안하느냐의 싸움입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에 대답은 스타트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머릿속 ’기획‘부터 첫 출발을 하신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